안녕하세요~ 우뇽킴입니다.
최근에 아버지가 건강검진하고 오시면서,
예전보다 콜레스테롤수치가 높아져서 약을 처방받아오셨다고 하였어요.
약 처방받게되면 처방약봉투에 어느정도 약에 대한 성분과 효과 등 복용방법들이
표시되어있긴한데, 다먹고 난 약들에 대한 이력을 관리하여
나중에 의료기관에 방문할때 또는 약국에 방문할때 의사,약사에게
상담 시 참고가 될만한 근거자료나 참고자료가 될만한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아내로부터 최근 앱 중에 처방전 기반으로 의료기록관리하는 앱이 있다는 정보를 들었습니다! 그 앱은 바로
위의 앱이 최근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서 아이폰 앱스토어에 확인해보니,
있습니다! 한번 사용해봤는데,
완전 신세계였습니다 ㅋ
앱 실행 시 초기화면 입니다. 디자인이 깔끔하죠?
요즘 마켓에 올라온 앱 개발자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정말 실용적인 앱을 잘만들었다는 생각이듭니다.
위의 사진은 아버지가 제게 카카오톡으로 처방전을 사진으로 보내주신거에요.
사진 받은거를 모니터에 띄어놓고, '파프리카 케어'앱에서 촬영을 했는데,
인식이 됩니다!ㄷㄷ
촬영된 사진은 자동으로 분석해서, 개인정보는 블라인드 처리도 돼요!
가족관리 구성원을 추가하면, 구성원별로 나누어서 촬영한 사진의 처방전 또는 약을 등록할수있어요
이렇게 촬영사진을 등록하고 '확인'을 누르면,
실제로 앱에서 누군가 입력하는건지, 아니면 의료정보들을 스크래핑으로
긁어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분석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고 팝업이 뜹니다.
약 1~2분정도 지나고나서, 위의 사진처럼 분석이 완료되고,
정보조회할 수 있는 화면이 뜹니다.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정보들을 확인할수 있어요~
이 앱이 정말 괜찮게 느껴진것은
처방받은 약에 대하여 남은 복용기간도 캘린더 형태로 한번에 표시해서 볼수 있다는 점이 끌렸습니다.
본인 뿐만아니라,
만성질환질병이 있어서 약을 장기 복용중인 가족이나,
자녀를 키우고 계신 부모님들이 이 앱 사용해서,
자녀들의 처방약 관리를 할 경우에도 이 앱이 유용할듯해요!
가족 구성원의 건강관리를 이 앱으로 관리해보는건 어떨까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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